狗狗狗팥팥팥
2026. 8. 8. · 8 min read
이 개한테 빚진 건 없다고 생각했다
두 달짜리 임시보호였다. 위탁처 다음이 없다는 것을 알아서, 두 달 안에 맛보게 할 수 있는 것을 다 먹였고 하루 다섯 번씩 나갔다. 정은 붙이지 않으려고 했고, 빚진 것이 없다고 두 달 내내 생각했다. 그렇게 생각하면서 매일 울었고, 보내러 간 김포에서 나는 팥떡이를 다시 차에 태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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