팥떡이와 미국 로드트립 계획
이 계획은 한참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거다. 한동안은 거의 포기하고 잊고 살았는데, 최근에 다시 꺼내서 정리해봤다. 언제 갈지는 모른다. 그냥 미국에 길게 갈 일이 생긴다면 이렇게 다녀보고 싶다는 정도다.
0. 한눈에 보기
| 항목 | 계획 |
|---|---|
| 기간 / 출발지 | 35일, 시애틀 in/out 또는 LA in/out |
| 시기 | 9월 초~중순 (시애틀안) 또는 9월 중순~하순 (LA안) |
| 본편 | 콜로라도 고산 지대 25~28일, 14ers 5~8개 정상 목표 |
| 운영 | 차박 + 캠핑 + 백패킹. 재보급·샤워는 Telluride·Salida 같은 산악마을에서 |
| 동행 시나리오 | 솔로(나+팥떡이) 또는 2인+개1 — 각 차량/예산 분리 |
| 여행 핵심 | 콜로라도 고산 지대 장기 체류 + 컨디션·날씨에 맞춰 14ers 시도 |
1. 시기
추천 시기
| 시기 | 판단 |
|---|---|
| 8월 말 | 여름 리스크 잔존. 우선순위 낮음. |
| 9월 초 ~ 9월 중순 | 1순위. 14ers, 캠핑, 차박, 콜로라도 고산 지대의 균형이 가장 좋음. 시애틀 출발에 잘 맞음. |
| 9월 중순 ~ 9월 하순 | 1순위 동급. 설산 가능성, 안정적인 가을 날씨, 적은 사람. LA 출발도 진지하게 가능. |
| 10월 이후 | 설산은 좋아질 수 있지만 14ers, 백패킹, 차박 난이도 상승. |
7월은 제외한다.
콜로라도 14ers는 여름 오후 뇌우가 유명하고, 14ers.com도 오후 뇌우가 예보되면 새벽 출발을 잡고 하산 때 정오 전에는 treeline 아래로 내려올 수 있게 계획하라고 안내한다. 이 여행은 팥떡이와 14ers를 여러 번 열어두는 계획이기 때문에 굳이 7월의 리스크를 크게 가져갈 필요는 없다.
9월 시기별 세부 차이
| 항목 | 9월 초~중순 | 9월 중순~하순 |
|---|---|---|
| 14ers 날씨 안정도 | 매우 좋음 | 매우 좋음 (몬순 종료) |
| 첫눈 리스크 | 낮음 | 중간. 큰 눈 한 번 올 가능성 있음 |
| 설산 분위기 | 약함 | 좋음 |
| 일조 시간 | 긴 편 | 짧아짐. 일출 7시 전후 |
| 사람 수 | 평일은 한산 | 더 한산. 단풍 시기 |
| Mount Blue Sky 도로 | 운영 중 (Labor Day 9/7 전후 종료 가능성) | 닫힘 가능성 큼 |
| Independence Pass (Hwy 82) | 열림 | 열림. 보통 10월 말 폐쇄 |
| 사막 통과 더위 | 모하비 평균 최고 38~40도 | 36~38도로 약간 식음 |
기온 기준
| 지역 / 시기 | 낮 | 밤 | 메모 |
|---|---|---|---|
| Leadville / 9월 초 | 약 17°C | 약 3°C | 고도 적응 시작 구간 |
| Leadville / 9월 말 | 약 13°C | 약 -1°C | 밤은 거의 겨울 기준 |
| Telluride / 9월 | 약 18~19°C | 약 4~6°C | San Juan 후반부 후보 |
| 14ers 고산 구간 | 변동 큼 | 영하 가능 | 바람, 구름, 첫눈에 따라 체감 급락 |
| Mojave / 9월 초 | 약 38~40°C | 약 20°C | LA 루트 첫날 통과 구간 |
| Mojave / 9월 하순 | 약 36°C | 약 17°C | 차량 통과는 충분히 가능 |
차박과 캠핑은 그냥 가을 장비가 아니라 겨울에 가까운 수면 장비 기준으로 잡는 게 맞다.
2. 출발지 비교
| 항목 | 시애틀 in/out | LA in/out |
|---|---|---|
| 콜로라도까지 거리 | 약 1,994km / 21시간 | 약 1,524km / 15시간 |
| 다운드라이브 일수 | 6일 (Day 1~6) | 4일 (Day 1~4) |
| 콜로라도 체류 가능 일수 | 25일 | 27~28일 |
| 첫 며칠 풍경의 결 | 침엽수, 고산호수, 차가운 공기 | 사막, 메사, 캐년, 붉은 바위 |
| 경유지 매력 | Sawtooth, Wind River | Mojave, 유타 BLM 권역, Capitol Reef 외곽 |
| 한낮 차량 통과 더위 | 거의 없음 | 9월 초 강함 / 9월 하순 견딜 만 |
| 차박 첫날 적합도 | 매우 좋음 | 9월 하순부터 OK |
| Turo Outback 35일 추정 | $2,500~$3,500 | $2,000~$2,800 |
| 항공권 (인천 왕복) | $700~$900 | $700~$1,000 |
| 복귀 루트 | 다른 길로 루프 가능 | 같은 길 되감기 |
| 풍경 결의 통일성 | 산–숲–산 일관 | 사막–캐년–산 (결 두 번 변화) |
핵심 트레이드오프
| 시애틀 강점 | LA 강점 |
|---|---|
| 처음부터 끝까지 한 결로 이어짐 | 콜로라도 체류 +2~3일 |
| 차박이 어디든 시원함 | 차량 렌탈 +$500 절약 |
| 복귀 풍경이 새로움 (루프) | 거리 자체가 짧음 |
| 9월 초도 부담 없음 | 사막–캐년 풍경의 강렬함 |
3. 두 가지 시나리오
시나리오 A — 시애틀 / 9월 초~중순
| Day | 구간 | 목적 |
|---|---|---|
| 1 | 시애틀 입국, SeaTac 공항 픽업 | 짐·켄넬 그대로 차에 싣고 출발. 인근 마트에서 장보기 |
| 2 | 시애틀 → Eastern WA / Idaho | I-90 이동일 |
| 3 | Idaho → Stanley / Sawtooth | 고산 호수 진입 |
| 4 | Sawtooth | 짧은 트레일, 캠핑 |
| 5 | Sawtooth → Pinedale / Wind River | 와이오밍 이동 |
| 6 | Wind River → Buena Vista/Salida | 콜로라도 진입. 첫 1~2일은 2,200m대에서 적응 |
| 7~31 | 콜로라도 본편 | 25일 |
| 32~35 | 콜로라도 → 시애틀 복귀 | I-80 / I-84 / I-90 |
핵심: Mount Blue Sky 도로가 시즌 끝나기 전(Labor Day 9/7 무렵) 가능. 콜로라도 진입 직후 첫 일정으로 박는다.
시나리오 B — LA / 9월 중순~하순
| Day | 구간 | 목적 |
|---|---|---|
| 1 | LA 입국, LAX 공항 픽업 | 짐·켄넬 그대로 차에 싣고 출발. 인근 마트에서 장보기 |
| 2 | LA → Las Vegas → St. George | I-15 사막 한낮 차량 통과. 차박은 St. George 이후 |
| 3 | St. George → Capitol Reef 권역 | UT-12 / I-70 동선. BLM 캠핑 |
| 4 | Capitol Reef → Grand Junction → Buena Vista/Salida | I-70 통해 콜로라도 진입. 첫 1~2일은 2,200m대에서 적응 |
| 5~32 | 콜로라도 본편 | 28일 |
| 33~35 | 콜로라도 → LA 복귀 | I-70 / I-15 (피로일은 짧게) |
핵심: 사막은 한낮 차량 이동으로 통과, 차박은 해발 1,500m 이상 구간에서만. Mount Blue Sky는 닫혀 있다고 가정하고 후보에서 제외.
4. 콜로라도 본편
운영 기준
| 항목 | 계획 |
|---|---|
| 콜로라도 체류 | 시애틀 25일 / LA 28일 |
| 14ers 후보 | 17개 |
| 실제 시도 | 8~10회 |
| 실제 정상 | 5~8개면 충분 |
| 강한 산행일 | Elbert, Massive, La Plata, Harvard, Redcloud/Sunshine |
| 효율 산행일 | Sherman, Bierstadt, Quandary, Handies |
| 차로 고도 경험 | Pikes Peak, Mount Blue Sky (시나리오 A만), Antero 접근 |
| 회복일 | Colorado Trail 일부, 고산 호수, 캠핑, 차박 |
도착 직후 고도 적응
콜로라도 진입 직후 바로 14er 시도하는 건 위험하다. 시애틀(해발 0)이나 LA(해발 100m)에서 출발한 사람이 일주일 내 4,200m를 찍는 건 사람도 개도 고산병 리스크가 크다. 첫 베이스는 Leadville(3,094m)이 아니라 Buena Vista(2,423m) 또는 Salida(2,153m) — 첫 1~2일을 2,000m대에서 자고 점차 올린다.
| 도착 후 일자 | 활동 | 잠자는 고도 / 도달 고도 |
|---|---|---|
| Day +0 | Buena Vista/Salida 도착, 짧은 산책만 | 잠 ~2,200m |
| Day +1 | 6,000~9,000ft급 짧은 트레일 | 잠 ~2,200m / 트레일 ~2,700m |
| Day +2 | Twin Lakes / Leadville 이동, 11~12K 트레일 (lake hike) | 잠 ~2,800~3,000m / 트레일 ~3,600m |
| Day +3 | 첫 14er — Mount Sherman | 4,279m |
| Day +4 | 회복일 (Leadville 베이스, 빨래·재보급도 가능) |
25일 마스터 플랜 (시애틀 기준)
이 표는 컨디션·날씨가 모두 받쳐줄 때의 풀-시도 케이스(시애틀 13회 / LA 12회). 실제 운영 기준은 8~10회 시도 / 5~8개 정상이므로 표의 14er 중 3~5개는 회복·이동·악천후로 빠진다고 보고 운영한다.
| Day+ | 활동 | 잠 고도 | 14er# |
|---|---|---|---|
| 0 | Buena Vista/Salida 도착, 짧은 산책 | ~2,200m | – |
| 1 | 6,000~9,000ft급 짧은 트레일 | ~2,200m | – |
| 2 | Twin Lakes/Leadville 이동, 11~12K lake hike | ~2,800~3,000m | – |
| 3 | Mount Sherman | ~3,000m | 1 |
| 4 | 회복 + Twin Lakes 캠프 | ~2,800m | – |
| 5 | Mount Elbert | ~2,800m | 2 |
| 6 | 회복 | ~2,800m | – |
| 7 | Huron Peak | ~2,800m | 3 |
| 8 | Buena Vista 이동 | ~2,400m | – |
| 9 | La Plata Peak | ~2,400m | 4 |
| 10 | 회복 | ~2,400m | – |
| 11 | Mount Yale | ~2,400m | 5 |
| 12 | 회복 | ~2,400m | – |
| 13 | Princeton or Antero | ~2,400m | 6 |
| 14 | 회복 + Front Range 이동 | ~3,000m | – |
| 15 | Bierstadt or Quandary | ~3,000m | 7 |
| 16 | Mount Blue Sky 차로 (시나리오 A) / Pikes Peak (시나리오 B) | ~3,000m | 8 |
| 17 | Pikes Peak (시나리오 A) / 회복 (시나리오 B) | ~3,000m | 9 / – |
| 18 | San Juan 이동 | ~2,800m | – |
| 19 | San Juan 적응 | ~2,800m | – |
| 20 | Handies Peak | ~2,800m | 10 / 9 |
| 21 | 회복 | ~2,800m | – |
| 22 | Redcloud + Sunshine | ~2,800m | 11~12 / 10~11 |
| 23 | 회복 | ~2,800m | – |
| 24 | Uncompahgre Peak | ~2,800m | 13 / 12 |
LA 시나리오는 콜로라도 체류가 +2~3일 길어지므로 Day +25~+27을 예비일 / Mount Massive 추가 / Harvard 단독 시도로 활용.
이 계획은 풀-시도 시 14ers 12~13개의 후보를 깔아둔 것. 실제 운영은 8~10회 시도, 5~8개 정상을 기준. 컨디션과 날씨에 따라 줄이거나 바꿔도 무방.
5. 14ers 후보 리스트
| 우선 | 산 | 구역 | 반려견 동반 | 메모 |
|---|---|---|---|---|
| 1 | Mount Sherman | Mosquito | ✅ | 가장 부드러운 첫 14er |
| 2 | Mount Elbert | Sawatch | ✅ | 콜로라도 최고봉. 길지만 단순 |
| 3 | Huron Peak | Sawatch | ✅ | 짧고 풍경 좋음 |
| 4 | La Plata Peak | Sawatch | ✅ | 강한 산행감 |
| 5 | Mount Yale | Collegiate | ✅ | 능선 산행 좋음 |
| 6 | Mount Princeton | Collegiate | ✅ | 도로 접근으로 고도 확보 |
| 7 | Mount Antero | Collegiate | ✅ | Baldwin Gulch Road (CR277/FR277). Subaru Outback은 첫 1~2마일 하부 주차장(약 10,000ft / 3,050m)까지만. 그 위는 high-clearance 4WD 전용 — 무리 X. 하부 주차 시 정상까지 약 16km/1,400m 상승(왕복 9~11시간) → 사실상 백패킹 1박 권장 |
| 8 | Mount Massive | Sawatch | ✅ | Elbert 옆. 컨디션 좋을 때 |
| 9 | Mount Harvard | Collegiate | ⚠️ | 정상 근처 low Class 3. 95%는 좋고 마지막만 주의. 단독으로 |
| 10 | Mount Bierstadt | Front Range | ✅ | 가장 dog-friendly한 14er. Guanella Pass 셔틀제(평일/이른 새벽 직접 주차 가능). 2026 시즌 USFS Clear Creek RD 공지 출발 전 재확인 |
| 11 | Quandary Peak | Front Range | ✅ | Breckenridge 근처. 트레일헤드 paid 예약 주차 (recreation.gov 사전 예약 필수). 2026 운영 일정·가격 출발 전 재확인 (매년 변동) |
| 12 | Mount Blue Sky | Front Range | 차로만 | 시나리오 A만. Sawtooth Ridge 절대 X |
| 13 | Pikes Peak | Front Range | 차로 OK | Summit House 안은 출입 불가(반려견). timed entry 예약제 운영 중(pikespeak.us 사전 예약). 정상 주차 슬롯 한정 → 이른 새벽 슬롯 권장 |
| 14 | Handies Peak | San Juan | ✅ | San Juan 최고 우선 |
| 15 | Redcloud Peak | San Juan | ✅ | Sunshine과 묶기 |
| 16 | Sunshine Peak | San Juan | ✅ | Redcloud와 함께. 강한 날만 |
| 17 | Uncompahgre Peak | San Juan | ✅ | San Juan의 상징적 산 |
| ❌ | San Juan | ✗ | notch move + couloir 때문에 단독 동반 비추. 후보에서 제외 |
6. San Juan 블록
Front Range·Sawatch는 화강암 지형, San Juan은 화산성 지형이다. 산세가 더 거칠고 옛 광산촌이 흩어져 있다. 사람과 차량이 적고 도로가 좁다.
여행 후반부에 배치한다. 전반부에 Sawatch·Front Range로 고도 적응을 충분히 한 뒤 진입한다. Handies, Redcloud, Sunshine, Uncompahgre가 모두 이 권역. 베이스: Silverton 또는 Lake City. Telluride·Ouray는 마을 자체 방문, Alpine Loop은 회복일 4WD 드라이브로 활용.
| 지역 | 목적 |
|---|---|
| Telluride | 꼭 들름. San Juan 서쪽 진입. 박스캐년 풍경, 무료 곤돌라(반려견 동반 OK, 별도 곤돌라 칸), 스키리조트 마을 분위기. 빨래·샤워·외식 재보급 베이스로도 좋음. 1~2박 |
| Ouray | "미국의 스위스"라 불리는 고산도로 마을. Million Dollar Highway 시작점. 스루패스로 짧게 거치거나 1박 |
| Silverton | 옛 광산촌. Handies, Redcloud/Sunshine, Uncompahgre 접근 베이스로 가장 좋음 |
| Lake City | San Juan 14ers 베이스 후보. 한적하고 트레일헤드 가까움 |
| Alpine Loop 주변 | 4WD 스크닉 루프. 차량 접근 고산 풍경, 회복일에 활용 |
6.5. 도시 / 재보급 운영
이 여행은 큰 도시는 피하지만 작은 산악마을·재보급 도시는 적극 활용한다. 35일을 캠프장과 백컨트리만으로 채우는 건 사람도 팥떡이도 운영상 어렵다. 빨래, 샤워, 마트, 정수, 와이파이, 그리고 가끔의 외식·카페가 있는 마을에 의도적으로 들른다.
| 마을 | 위치 / 역할 | 체류 |
|---|---|---|
| Buena Vista (CO) | Collegiate Peaks 베이스. 코인런드리, Walmart 없음(City Market은 있음), Cottonwood Hot Springs 근처 | 베이스 1~2회 |
| Salida (CO) | Buena Vista 남쪽 30분, 더 큰 마을. Safeway, 코인런드리, 강변 마을 분위기 | 재보급 + 1박 |
| Leadville (CO) | 미국 최고도 도시 (3,094m). Safeway, 코인런드리, 옛 광산타운 분위기 | 베이스 |
| Frisco / Breckenridge (CO) | Front Range 진입. Quandary 베이스. Frisco는 마트·런드리 좋음 | 1~2박 |
| Telluride (CO) | 이 여행의 시각적 하이라이트 도시. 박스캐년 안의 산악마을, 무료 곤돌라, 빨래·샤워·외식 모두 가능 | 2박 권장 |
| Silverton / Ouray | San Juan 베이스. 작은 마트뿐이라 큰 보급은 Montrose에서 | 베이스 + 스루 |
| Montrose (CO) | San Juan 권역 큰 재보급 도시. Walmart, 동물병원 있음 | 재보급 |
| Grand Junction (CO) | 콜로라도 서쪽 관문. LA 루트 진입·복귀 시 보급 거점 | 스루 |
| Moab (UT) | (LA 루트 한정) 사막 풍경 + 재보급. 도시라기보단 사막 게이트웨이 | 1박 |
운영 원칙:
- 2주에 한 번 정도 마트·코인런드리·샤워가 있는 마을에서 1박 (캠핑장/모텔/RV파크 어디든).
- 베이스 변경 타이밍에 자연스럽게 끼워 둔다 (Sawatch → Front Range, Front Range → San Juan).
- Telluride·Silverton 같은 곳은 목적지 자체. 단순 보급이 아니라 풍경과 마을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1~2박.
- 큰 도시(Denver, Salt Lake City, Las Vegas, LA, Seattle)는 출입국과 사막 통과를 제외하고 의도적으로 우회.
7. 이동 시간 운영
시간대 (현지 시각 기준)
| 시간대 | 운영 |
|---|---|
| 04:00~07:00 | 단순 고속도로 이동 (9월은 일출 7시경, 헤드램프 필수) |
| 07:00~11:00 | 가장 좋은 이동 시간 |
| 12:00~15:00 | 더운 시간대 이동에 적합 (특히 LA 루트 사막 통과) |
| 선셋 이후 | 짧은 이동만. 산악도로 X |
| 밤 장거리 | 기본 제외 |
시간대(타임존) 변경
| 구간 | 변화 |
|---|---|
| 시애틀(PT) → 콜로라도(MT) | +1시간 (Day 6 와이오밍 진입 즈음) |
| LA(PT) → 콜로라도(MT) | +1시간 (Day 3 유타 동부/콜로라도 진입 즈음) |
| 콜로라도(MT) → 시애틀/LA(PT) | −1시간 (복귀 시 자동 적용) |
주의: 타임존 넘어간 첫날은 알람·산행 출발 시각·트레일헤드 도착 시각 모두 1시간 어긋남. 첫 14er(Mount Sherman) 출발 시각을 잡을 때 핸드폰 자동 시간 조정 확인. 한국과의 시차는 PT 기준 −16시간 / MT 기준 −15시간 (서머타임 적용 시).
14ers 산행일 패턴
| 시간 | 운영 |
|---|---|
| 04:30~05:00 | 헤드램프로 출발 |
| 11:00~12:00 | treeline 아래로 하산 시작 |
| 점심 무렵 | 트레일헤드 복귀 |
| 오후 | 회복, 캠핑, 다음 산 베이스 이동 |
8. 사막 통과 운영 (LA 시나리오)
| 항목 | 운영 |
|---|---|
| 시기 | 9월 20일 이후 권장 (사막 평균 최고 36도대) |
| 통과 시간 | 한낮부터 시작해 끝까지 통과 우선. 5시간 넘어도 OK. 에어컨 풀가동 |
| 정차 | 주유 + 화장실만. 팥떡이는 절대 차에 혼자 두지 않음 |
| 주유소 운영 | 두 명이면 한 명 차에 남아 팥떡이와 대기, 솔로면 시야에서 차 절대 놓치지 말고 가장 짧게 (주유만 또는 화장실만 한 번에) |
| 차박 시작 | 해발 1,500m 이상 (St. George, Cedar City, Capitol Reef 외곽 BLM) |
| 식수 | 사람 4L + 팥떡이 2L 이상 차내 비치. 차량 고장 대비 |
| 차량 점검 |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, 냉각수, 와이퍼액 확인 |
9. 팥떡이 입국 서류
한국 재입국 서류는 한국에서 100% 미리 끝낼 수 있다. 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는 "한국 출국 시 발급받은 대한민국 수출 검역증명서"를 미국 → 한국 재입국 시 그대로 인정한다. 즉 미국에서 별도로 USDA 수의사 진료나 APHIS endorsement를 받을 필요가 없다. 단 검역증명서에 마이크로칩 번호가 기재되어 있고, 광견병 항체가 결과지(≥0.5 IU/mL, 채혈 후 2년 이내)를 함께 지참해야 한다.
| 방향 | 핵심 사항 |
|---|---|
| 한국 → 미국 | 한국은 CDC 분류상 dog rabies-free/low-risk 국가. CDC Dog Import Form receipt + 마이크로칩 + 6개월 이상 + 건강 상태. 항체가 미국 입국엔 불필수. Form은 출국 직전 작성(30일 유효), receipt 인쇄해 지참 |
| 미국 → 한국 | 한국 출국 시 받은 대한민국 수출 검역증명서(마이크로칩 번호 기재) + 광견병 중화항체가 결과지(≥0.5 IU/mL, 채혈 후 2년 이내). 미국 측 절차 불필요 |
한국에서 다 끝낼 것 (출발 전)
| 시점 | 작업 |
|---|---|
| 출발 90일 전 | 마이크로칩 미식별 시 식별. 광견병 예방접종 유효성 확인 (또는 보강 접종) |
| 출발 90일 전 | 광견병 항체가 채혈 → 공인기관(KSU·SVT 등) 검사. 결과 2년 유효 |
| 출발 60일 전 | 항체가 결과 수령. 결과지는 왕복 내내 휴대 |
| 출발 7일 전 | CDC Dog Import Form 작성, receipt 출력 |
| 출국 당일 | 인천공항 내 동물식물수출검역실에서 검역신청 → 대한민국 수출 검역증명서 발급 (마이크로칩 번호 + 항체가 결과 반영). 이 증명서가 미국→한국 재입국 시 그대로 사용됨 |
| 출국 직전 | 마이크로칩 카드 + 예방접종 기록 + 검역증명서 + 항체가 결과지 모두 디지털·종이 사본 백업 |
한국 재입국 시 (인천공항)
세관 통과 전, 입국장 수하물 수취대 근처 동물검역사무실 방문 → 대한민국 수출 검역증명서 + 광견병 항체가 결과지 제출 → 검역 통과.
미국 체류 중 동물병원
원칙적으로 검역 목적의 동물병원 방문은 필요 없다. 단 응급 상황(부상, 고소병, 소화기 문제 등) 대비해 루트 상 큰 마을 동물병원 위치만 메모해 둔다 — Salida, Montrose, Durango 등.
10. 콜로라도 차박 / 캠핑 운영
일반 BLM / USFS dispersed camping
| 항목 | 기준 |
|---|---|
| 가능 여부 | 대부분의 BLM, USFS 토지에서 가능. 무료 |
| 한 자리 체류 한도 | 14일 (USFS dispersed 표준) |
| 베이스 변경 | 25~28일 콜로라도 = 최소 3~4개 베이스 (Buena Vista/Salida → Leadville/Twin Lakes → Front Range → Silverton/Lake City) |
| 캠핑장 옵션 | Lakeview (Twin Lakes), Avalanche (Buena Vista), South Mineral (Silverton) |
| 차박 금지 구간 | 콜로라도 주 토지(State Trust Land) 차박 금지. 트레일헤드 차박 금지: Maroon Lake, Quandary, 일부 Bierstadt 주차장 등 — 표지판 확인 |
| 일부 카운티 | 카운티별 dispersed 단속 강도 다름. 표지판 따르기 |
와일더니스 구역 별도 규정
콜로라도의 14ers 상당수가 지정 와일더니스 안에 있다. 일반 BLM/USFS 규정과 다름.
| 항목 | 와일더니스 규정 |
|---|---|
| 한 자리 체류 한도 | 7일 (caching 금지 — 짐 박아두고 며칠 산행 다니는 식 7일 이상 X) |
| 모터/자전거 | 전면 금지 |
| 단체 인원 | 보통 25명 이하 (일부는 15명) |
| 캠프파이어 | 물·트레일에서 100ft 이내 금지, 트리라인 위 금지. fire restriction 시기 전면 금지 |
| 반려견 | 목줄 또는 직접 음성 통제하에 항상 관리 |
| 자가 발급 퍼밋 | Indian Peaks, Holy Cross, Lost Creek, Eagles Nest 등 일부 와일더니스는 트레일헤드 셀프 퍼밋 무료. Mount Blue Sky/Evans 와일더니스는 셀프 퍼밋 대상 아님 — 별도 퍼밋 없이 진입 |
음식·향나는 물건 보관
| 구역 | 규정 |
|---|---|
| Conundrum Hot Springs (Maroon Bells–Snowmass 일부) | IGBC 인증 베어 캐니스터 법적 의무 + 사전 예약. 이 여행에선 안 들어감 |
|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| 4월~10월 hard-sided 캐니스터 의무 (이 여행에선 안 들어감) |
| Mt. Massive, Collegiate Peaks, San Juan 일대 | 캐니스터 의무 아님. 강하게 권장 |
| 일반 보관 원칙 | 음식·쓰레기·세면도구·조리도구 모두 향나는 물건. 캠프 떠날 때나 밤에 캐니스터 또는 줄로 나무에 매달아 보관 (지면 10ft, 나무 4ft 이상) |
| 흑곰 활동 | 9월 말까지 활발. 차박이라도 차내 음식 보관은 권장하지 않음 (글로브박스 X, 트렁크 또는 캐니스터) |
Fire restriction
9월 콜로라도는 fire restriction이 자주 발효된다. 출발 전 InciWeb 또는 카운티별 발표 확인. 가스 스토브는 보통 허용, 직화는 금지되는 경우 많음.
11. 장비 메모
이 여행에 특화된 항목만. 사람·팥떡이 일반 의류·장비는 본인이 챙긴다는 전제.
| 항목 | 메모 |
|---|---|
| 마이크로스파이크 | 9월에도 첫눈/잔설 가능. 북향 13,000ft 이상 구간 대비 |
| 헤드램프 + 예비 | 9월 일출 7시. 새벽 출발 필수 |
| 패드 보호 왁스 | Musher's Secret 등. talus 구간 발바닥 부상 예방 |
| 0도 침낭 | 콜로라도 9월 밤 -1~3도. 편안하게 0도 기준 |
| 두꺼운 다운자켓 | 14ers 정상 영하 가능 |
| 베어스프레이 | 콜로라도/와이오밍 백컨트리 |
| 정수 필터 | 사람·팥떡이 둘 다 필터된 물 사용 |
| 차량용 멀티포트 충전기 (USB 3포트 이상, 120W급) | 헤드램프·기기 충전. 시거잭에 꽂아 사용 |
| 보조배터리 | 필수. 트레일 중 충전, 차박 조명·기기 백업 |
| 베어 캐니스터 | Conundrum Hot Springs 등 들어갈 경우 필수. 그 외 권장 |
| Garmin inReach Mini (또는 동급 위성통신) | 콜로라도 백컨트리 셀룰러 음영 큼. SOS·문자·날씨 가능. 사람·팥떡이 모두 안전 핵심 장비 |
| 형광색 의복 (사람·개) | 9월 = elk archery 시즌, 10월 = rifle 시즌. 백컨트리에서 오인 사고 방지용 hunter orange 베스트/반다나 권장 |
12. 예산 계획
팥떡이 항공 운송 요금은 팥떡이 체중 + 켄넬 무게 합산으로 산정한다. 팥떡이 체중 21~25kg, 대형견용 켄넬(IATA 규격 L~XL, Vari Kennel 기준 L=약 6kg / XL=약 9kg)을 합치면 합산 27~34kg. 32kg 경계선을 살짝 넘느냐 마느냐로 요금 구간이 바뀐다.
대한항공 미주 노선 기준:
- 한국 → 미국 구간: 무게 무관 KRW 600,000 (약 $450)
- 미국 → 한국 구간: 합산 32kg 이하 $300, 합산 32~45kg $600
| 합산 무게 | 왕복 합산 | 팥떡이 해당 가능성 |
|---|---|---|
| 32kg 이하 | 약 $750 | 체중 21~23kg + L 켄넬 ≈ 27~29kg → 거의 안전 |
| 32~45kg | 약 $1,050 | 체중 24~25kg + XL 켄넬 ≈ 33~34kg → 경계선 넘음 |
→ 아래 예산 표는 합산 32kg 이하 기준 ($750) 으로 잡았다. 출발 전 켄넬에 팥떡이 넣고 실측해서 33kg 이상이면 +$300 가산 필요.
시나리오 A — 시애틀 (32kg 이하 기준)
| 항목 (35일 합계) | 솔로 | 2인+개1 |
|---|---|---|
| 인천–시애틀 왕복 항공권 | $750 | $1,500 |
| 팥떡이 항공 운송 (왕복) | $750 | $750 |
| 검역·항체검사·서류 (한국) | $450 | $450 |
| 사료 / 간식 | $180 | $180 |
| 차량 35일 렌탈 (Turo) | $2,800 (Outback) | $3,500 (Ascent/4Runner) |
| Turo protection / 공항픽업 수수료 | $400 | $500 |
| 기름값 | $1,000 | $1,050 |
| 식비 (사람, 인당 $20/일) | $600 | $1,400 |
| 물 / 가스 / 청소 / 소모품 | $150 | $200 |
| 공원 입장 / 주차 / 허가 | $80 | $100 |
| 캠핑장·RV파크 | $300 | $400 |
| 위성통신 inReach 월 구독 | $50 | $50 |
| 예비비 | $500 | $700 |
| 총합 | $8,010 | $10,780 |
시나리오 B — LA (32kg 이하 기준)
| 항목 (35일 합계) | 솔로 | 2인+개1 |
|---|---|---|
| 인천–LA 왕복 항공권 | $800 | $1,600 |
| 팥떡이 항공 운송 (왕복) | $750 | $750 |
| 검역·항체검사·서류 (한국) | $450 | $450 |
| 사료 / 간식 | $180 | $180 |
| 차량 35일 렌탈 (Turo) | $2,400 (Outback) | $3,000 (Ascent/4Runner) |
| Turo protection / 공항픽업 수수료 | $400 | $500 |
| 기름값 | $850 | $900 |
| 식비 (사람) | $600 | $1,400 |
| 물 / 가스 / 청소 / 소모품 | $200 | $250 |
| 공원 입장 / 주차 / 허가 | $80 | $100 |
| 캠핑장·RV파크 | $300 | $400 |
| 위성통신 inReach 월 구독 | $50 | $50 |
| 예비비 | $500 | $700 |
| 총합 | $7,560 | $10,280 |
합산 무게 33kg 넘을 경우 추가 비용
팥떡이 + 켄넬 합산 실측이 33kg 이상이면 항공 운송 +$300 (왕복 합산 약 $1,050). 검역·서류 비용은 변하지 않음. 켄넬 무게를 줄이려면 같은 IATA L 사이즈 안에서도 폴리프로필렌 경량형(Petmate Sky Kennel L 약 5kg) 선택지 있음.
메모
LA가 두 시나리오 모두 약 $450~$500 저렴. Turo 차량비와 기름값 차이.
13. 기름값 기준
| 항목 | 시애틀 | LA |
|---|---|---|
| 총 이동거리 | 약 7,000km | 약 6,000km |
| 예상 연비 | 10.5~11.5km/L | 10.5~11.5km/L |
| 예상 연료량 | 약 609~667L | 약 522~571L |
| 주유비 기준 | $4.50~$5.00 / gallon | $4.50~$5.00 / gallon |
| 계산상 기름값 | 약 $724~$881 | 약 $620~$755 |
| 예산 반영 | $1,000 | $850 |
콜로라도 내부 산악도로, 우회, 공회전, 장비 무게 감안.
14. 차량 메모
동행자별 추천 차종
| 시나리오 | 추천 차종 | 차박 공간 | 일 렌탈 (Turo 추정) |
|---|---|---|---|
| 솔로 (나+팥떡이) | Subaru Outback / Subaru Forester | 시트 폴딩 시 약 190×110cm. 사람 1 + 켄넬 1 + 장비 빠듯하지만 가능 | $70~85 |
| 2인+개1 | Subaru Ascent / Toyota 4Runner | 3열 폴딩 시 200×120cm급. 사람 2(앞·뒤분리) + 켄넬 1 + 백패킹 장비 OK. 차박은 둘 다 차 안 자기 빠듯 → 1인 텐트 분담 권장 | $85~110 |
차박 운영 메모
- Outback 차박은 켄넬을 조수석 또는 트렁크 앞쪽에 두고 시트 폴딩 라인 위 매트리스. 사람 한 명 누우면 거의 꽉 참. 비 오는 날 외 텐트와 병행이 현실적.
- Ascent/4Runner 2인 동시 차내 차박은 빠듯 — 한 명은 차 안, 한 명은 텐트가 보통. 백패킹 일정에는 자연스럽게 분리.
공통 조건 / 픽업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조건 | pet-friendly, unlimited mileage, adaptive cruise, lane assist, AWD (캠퍼밴은 RWD라도 OK) |
| 확인 | 관리된 gravel road 허용 여부, 임도 명시적 허용, oneway 페널티 (in/out 같으면 무관) |
| EV | 충전비 절감 미미하고 충전소가 루트를 제한. 제외 |
| 픽업 | 공항 픽업 고정 (SeaTac / LAX). 짐·켄넬 부피 때문에 다운타운 이동 비현실적 |
| 공항 수수료 | Turo 공항 픽업은 보통 일 $5~15 추가. 35일이면 $175~$525 가산 |
| 보험 | Turo Premier protection 권장. 임도·gravel 사고 시 자기부담금 차이 큼 |
14.5. 응급 / 통신 / 안전
콜로라도 백컨트리는 셀룰러 음영이 크다. 14ers는 트레일헤드까지는 신호가 잡히는 곳이 많지만 능선과 분지로 들어가면 끊긴다. 솔로면 더더욱 위성통신과 응급실·동물병원 사전 매핑이 필수.
| 항목 | 운영 |
|---|---|
| 위성통신 | Garmin inReach Mini 2 또는 동급. 출발 전 SOS·체크인·날씨 기능 테스트 |
| 인간 응급실 | Salida (Heart of the Rockies Regional), Frisco (St. Anthony Summit), Leadville (St. Vincent), Montrose (Montrose Regional). 루트별로 가장 가까운 곳 메모 |
| 동물병원 (24시간/응급) | Salida·Montrose·Durango에 응급 가능 클리닉 있음. 출발 전 전화번호·주소를 차내 종이 메모로 비치. 셀룰러 끊겨도 보임 |
| 보험 | 콜로라도 지상 SAR(Search and Rescue) 자체는 무료. 단 헬기 후송·병원 이송은 별도 청구(수천~수만 달러). CORSAR Card($3/년, COSAR.org) 가입해 SAR 기금 기여 + 헬기/응급 의료 후송이 포함된 여행자보험 가입(GeoBlue, IMG Global 등). 팥떡이는 따로 보험 안 들고 예비비로 커버 |
| 차량 고장 | Turo는 기본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 포함. 오프로드 깊이 들어가지 않는 운영 전제이므로 별도 견인 장비는 미지참 |
14.6. 고소병 (사람 / 팥떡이)
3,000m 이상에서 자고, 4,200m를 며칠에 한 번씩 찍는 일정이라 AMS(급성 고산병) 리스크는 항상 있다.
사람
| 단계 | 증상 | 대응 |
|---|---|---|
| 예방 (등반 24시간 전부터) | – | 다이아목스 125mg 1일 2회 (WMS 가이드라인 표준). 부작용(이뇨, 손발 저림, 탄산음료 김 빠진 맛) 적음 |
| 가벼움 | 두통, 메스꺼움, 식욕 저하, 피로 | 수분, 휴식, 카페인·알콜 줄이기. 다이아목스 125mg 1일 2회 시작 (이미 복용 중이면 유지) |
| 중등도 | 어지러움, 구토, 운동실조 | 즉시 하산. 1,000m 이상 내려가기. 다이아목스 250mg 1일 2회(치료 용량) + 휴식 |
| 심함 | HACE (의식 저하·운동실조 심함) / HAPE (분홍색 거품 객담·심한 호흡곤란) | 응급. 즉시 하산 + 119 / inReach SOS. 덱사메타손·니페디핀이 있으면 보조 |
다이아목스는 처방약. 출발 전 한국에서 미리 처방받아 챙긴다(125mg 정·250mg 정 둘 다). 팥떡이용은 별도 — 강아지엔 사용하지 않음.
팥떡이 (반려견 AMS 체크)
대형견은 사람보다 고도 적응이 느린 경우가 있다. 특히 출발 첫 주 4,000m+ 진입에 가장 취약.
| 증상 | 의미 |
|---|---|
| 과호흡 (헐떡임이 정상 운동량 대비 과도) | 산소 부족. 즉시 휴식, 못 가라앉으면 하산 |
| 무기력 / 평소 보다 심하게 처짐 | 컨디션 저하. 그날 산행 종료 |
| 식욕 저하 (하루 이상) | 주의. 물·전해질 보충, 다음 날도 그러면 하산 |
| 입술/잇몸 색 푸르스름 / 회색 | 즉시 하산. 응급 |
| 비틀거리거나 균형 잃음 | 즉시 하산. 응급 |
운영 원칙: 사람보다 팥떡이 컨디션을 우선. 사람은 다이아목스로 버틸 수 있지만 개는 못 버틴다. 의심되면 그날 산행 종료.
14.7. 빨래 / 샤워 / 재보급 사이클
35일을 백컨트리만으로 버티는 건 비현실적이다. 약 2주 사이클로 마을 1박을 끼워 둔다.
| 사이클 | 운영 |
|---|---|
| 2주에 한 번 | 코인런드리 + 샤워 + 마트 재보급. 캠핑장 샤워(Lakeview, South Mineral 등)도 OK |
| 베이스 변경일 | 자연스럽게 마을 거점 활용 (Salida, Frisco, Telluride, Montrose) |
| 옷 운영 | 행동복 2벌 / 베이스레이어 2벌 / 다운 1 / 잠옷 1. 빨래 사이클에 맞춰 회전 |
| 팥떡이 케어 | 매일 산행 후 발바닥·발톱·귀 가볍게 점검. 35일 동안 목욕은 따로 안 함 |
| 샤워 옵션 | 캠핑장 샤워 / RV파크 샤워 ($5~10) |
15. 최종 요약
| 항목 | 결정 |
|---|---|
| 출발지 | 시애틀 또는 LA (둘 다 옵션) |
| 시기 옵션 1 | 시애틀 + 9월 초~중순 (Mount Blue Sky 가능) |
| 시기 옵션 2 | LA + 9월 중순~하순 (설산 + 사막 식음) |
| 기간 | 35일 |
| 첫 콜로라도 베이스 | Buena Vista/Salida (2,200m대) → Leadville/Twin Lakes로 단계적 진입 |
| 첫 14er | Mount Sherman (도착 후 Day +3) |
| 14ers 후보 | 17개 (Sneffels 제외). 마스터 플랜 12~13개 깔아두고 실제 8~10회 시도, 5~8개 정상 기준 |
| 차로 고도 경험 | Pikes Peak (공통), Mount Blue Sky (시나리오 A만), Antero 접근 |
| 콜로라도 체류 | 시애틀 25일 / LA 28일 |
| 총 이동거리 | 시애틀 7,000km / LA 6,000km |
| 들릴 산악마을 | Buena Vista, Salida, Leadville, Frisco, Telluride (2박 권장), Silverton/Ouray, Lake City, Montrose |
| 검역 절차 | 한국 출국 시 검역증명서 + 항체가로 100% 사전 처리. 미국 현지 동물병원 방문 불필요 |
| 차량 | 솔로 → Subaru Outback / 2인+개1 → Subaru Ascent·Toyota 4Runner |
| 총예산 | 솔로 시애틀 $8,010 / LA $7,560 · 2인+개1 시애틀 $10,780 / LA $10,280 |
35일 중 25~28일을 콜로라도에 쓴다. 14ers 정상은 5~8개 목표.
출발지 선택 기준:
- 9월 초~중순 → 시애틀 (Mount Blue Sky 도로 운영 중)
- 9월 중순~하순 → LA (사막 평균 최고 36도대로 통과 가능)
큰 도시는 출입국·사막 통과 외 우회. 산악마을(Buena Vista, Leadville, Frisco, Telluride, Silverton, Montrose 등)에서 약 2주 단위로 1박 끼워 빨래·샤워·재보급. 검역 절차는 한국에서 100% 사전 처리하므로 미국 현지 동물병원 방문은 응급 시에만 (Salida, Montrose, Durango).
동행 구성(솔로/2인+개1)에 따라 차종·차박 운영·산행 페이스 변동. 공통 원칙은 팥떡이 컨디션을 우선 기준으로 두고 14ers 시도 여부와 페이스를 그날그날 결정한다.
